8월 하순을 향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밤낮 없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과 남부 해안 지역에는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32도, 목포 34도까지 오르며 그대로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입니다.
오늘 아침 영남 해안 지역은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이 지역은 5~30mm의 비가 온 뒤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북과 경남 서부, 대구에 80mm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30~6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강원과 충청 등 그 밖의 지역에도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빛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기온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도 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33도 안팎의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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